2차 회계학 1부

재무회계(60%)와 원가관리회계(40%)로서 1차시험준비를 충실히 한 수험생에게는 고득점의 과목이 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1차시험에서는 회계학을 부족한 시간 내에 빠르게 풀이해야 하므로 대부분의 수험생이 점수획득이 어려운 반면, 세무사 2차시험에서의 회계학은 고득점을 획득하는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많다. 따라서 2차시험의 성패의 갈림길이 회계학1부가 될 수 있습니다.


2차시험의 준비는 1차시험에서의 준비를 충실히 해왔다면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즉, 기본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꾸준한 연습문제풀이 외에는 왕도가 없다. 차이점은 2차답안지에 직접 손으로 꾸준히 풀어보고 자신이 틀린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차시험은 주관식이므로 2차답안지에 직접 써보는 연습이 중요한데, 이는 2차시험의 모든 과목에서 공통된 사항이다. 본인의 기본서를 통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중요문제와 이론내용을 정리하는 한편, 필수문제를 틀리는 부분을 확인하면서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