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공인회계사시험준비하려는사람입니다  현재저는학점이수는  다됬는데  토익성적과 이제 내년부터해서 인강듣고복습하면서하려고하는데  각과목마다어느선생님강의를들으면좋고 복습은어떻게하면 좋을지가르쳐주시고  보통회계사시험준비할때수면시간은보통몇시간정도하면좋을지 가르쳐주십시오

2차시험준비도어떻게하면되는지와1차도포함가르쳐주십시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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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답변이 많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 같은데, 계신지역이 수도권이시라면 질문사항에 대해서

학원의 설명회를 참석하시는 것이 가장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으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질문하신 사항 중에 간단한 사항 순서로 답변을 드릴게요.

보통 회계사 시험준비할 때 수면시간은 보통 몇시간 정도 하면 좋을지 가르쳐주십시오

수면시간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너무 편차가 크므로

본인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시행착오를 통해 찾으시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에 12시부터 7시까지 7시간 정도 수면시간으로 정하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야간 시간에 공부가 더 잘되는 성향이라서 2시부터 8시 정도까지로 야간 수면시간을 하고,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낮잠으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바꾸어서 7시간 정도 수면을 하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8시간 수면이 적정 수면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이를 기준으로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6시간까지 줄여도 공부집중도가 유지될 수 있다면

공부시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수험생들이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 경험상 하루 10시간 내외가 최대인 것 같습니다.

수면시간보다는 공부시간을 꾸준하게 10시간 이상 집중할 수 있게

시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부계획을 세우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2차시험준비도 어떻게 하면되는지와 1차도 포함 가르쳐주십시오

2차 시험과목은 회계사 시험 과목은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입니다.

회계감사를 제외하고는 1차 시험과목과 중복되는 과목입니다.

1차시험과 2차시험은 깊이가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회계사는 기본적으로 회계관련 전문가로, 재무/원가/세무회계가 기본적으로 실무에서도 업무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지식으로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깊이 있는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회계사라는 직업을 평생 업으로 지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회계라는 분야에 본인 적성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직업을 선택하시는데 적성부분 도 충분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부에 전념한다는 가정하에 공부기간이 짧으면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매우 큽니다. 2차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부기간이 1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1년 정도 공부해 서 1차에 합격한 후 동차에 3과목을 합격하고

유예때 나머지 과목을 합격하는 전략이 가장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적인 방향 아닌가 싶습니 다.

단, 동차시험에서 3과목 이상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시험 준비 과정에서 소위 말하는 1.5차 수준의 공부가 되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이론에 대한 마스터 후에 심화과정을 통해 2차 시험 준비를 어느정도 하지 않고, 1차 시험 위주로만 공부를 한다면

동차시험에서 2과목 이상은 합격을 해줘야 리스크를 줄일 수가 있는데, 동차시험에서 성과를 보지 못한 상태로

유예에서 많은 과목을 합격해야 한다면, 그만큼 최종합격까지 가는데 남들보다 더 큰 리스크를 지고 가야 하므로

수험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인강 듣고 복습하면서 하려고 하는데 각 과목마다 어느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좋고 복습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르쳐주시고

이 질문은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야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이 좋다고 얘기 드리는게 제 포지션상 맞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학원별로 학생수가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합격률을 놓고 본다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차시험에 응시생이 1만명 정도이고, 2차 최종합격생이 매년 천명이 안되니 합격률은 결국 10%가 안되는 시험입니다.

천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원에서 당연히 합격자가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10%이상이 합격하고 있을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본인의 공부시간 확보와 공부방법의 효 율성입니다.

공부시간의 확보야 개인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효율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본인이 가장 맞는 과목별 선생님을 선택 하시는게 맞는데,

이건 참 원론적인 답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과목선생님을 결정하시기 전에 다소 번거로우시겠지만,

직접 샘플 강의들을 어느정도 들어보시고 선택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계사 관련 과목별 공부를 하다보면 강의로만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이 계속 발생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생기는 질문들을 인터넷상으로만 해결하다 보면

제가 생각할때는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터디 그룹이나, 공부를 먼저한 친구들, 선생님 등 에게 직접 물어보고 논의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기본 반은 오프라인 수업을 권장합니다.

기본반 과목에 대한 수험생활에서 가장 의문사항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해서 바로바로 질의응답을 선생님들께 하는 것이 처음 수험생활에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기본반과 객관식반은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인강으로 수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은 복습을 빠지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과목성격이 수업을 들었을 때 이해되던 부분도 자기화가 되지 않으면 휘발성이 강한편입니다.

여러차례 복습을 통해서 하루에 많은 양을 리마인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회계사 시험 관련 수험서를 한번 찾아보세요. 공부 분량이 상당히 많은데, 이 많은 양의 정보 들을 시험장까지 가져가기 위해서는

수차례의 복습을 통해서 짧은 기간 내에 학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에 100시간으로 공부를 했다면 다음에 이해된 부분은 빠르게 스캔하고 어려웠던 부분 위주로 복습을 해서

50시간 이내 마무리하고, 그 다음에는 30시간, 그다음에는 20시간....

이런 식으로 마스터된 부분과 다시 복습할 때 봐야 될 부분을 지속적으로 구분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의 양이 많지 않아질 거고

대부분을 스캔해서 1회독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느냐, 그게 시험에 합격할 수준이냐 아니냐를 가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하고요.

 제가 회사에서 CFO를 맞고 있는데 최근에 회사가 아이티뱅크라는 컴퓨터학원과 합병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가니 조금 더 빠른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