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의 학습법은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학습법이 아니라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지키는 학습법이어야 합니다.

(2) 하루 동안 집중력을 가지고 CPA 1차 시험에
필요한 경영학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에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 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비록 판옥선의
수는 적지만, 나아가 죽기를 각오로 싸운다면 왜군이
감히 우리 조선 수군을 업신여기지는 못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장계를 보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직 경영학 FINAL
일일특강이 남아 있습니다. 딱 하루의 시간이지만,
나아가 절박함으로 수업을 임한다면 출제자가 감히
여러분들을 업신여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4) 마지막까지 조급함이 아니라 절박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5) 공부하다가 궁금한 점이 발생하면 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강사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이메일(Fuzzyworld@yonsei.ac.kr)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어려운 문제보다는
  다른 여타 분야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감과
  실전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 실전감각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문제를
  풀고 바로 해설을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강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
  시간을 20문제당 15분씩 부여하고, 바로 해설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CPA시험보다는 난이도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최신 경제학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좀더 자세한 궁금한 점은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sunkuj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