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직장에 다니면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하루 학습 가능한 시간은 2~3시간정도 가능합니다.

질문에 앞서 대략적인 공부상태는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토익은 유효기간이 2019년에 1차 시험 볼 만큼 남아있습니다.

이번 1차시험에 회계학40점, 세법65점 정도로 턱걸이로 합격하긴 할것 같습니다.

혹시 회계학이 과락이 나더라도 공부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1차시험 볼때 공부하지 않은 부분이

법인세 :  감가상각비 이후부분 부터

소득세 :  세액공제 부분만

기타세법 :  국세기본법부 전부

부가가치세 : 간이과세자부분 전부

중급회계 : 리스회계, 현금흐름표, 고급회계 전부

원가관리 : 대체가격, 최신관리회계

이정도를 아예 책을 보지않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공부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관계로 올해에는 2차과목중 일부분만이라도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하기에 앞서 저 스스로는 결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질문사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2차공부를 하지않고 다시 1차공부를 하는게 맞을런지요? 제가 보기에도 일단 패스한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질문 2.

2차 과목중 어떤 과목을 최우선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을지를 모르겠습니다. 전과목을 올해에 다 학습할 여건은 안됩니다.

생각에는 회계학1부, 2부 중에 하나를 해야할것 같긴합니다.  어떤 과목이든 한과목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3.

2차 교재를 공부 할때에 강의가 유예과정, 1차 학습자용 심화과정, 동차 2차과정이 있던데 무엇으로 들으면 좋을런지요?